지엘(펜타스톰 for Kakao)
1. 개요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영웅으로 이벤트로만 획득이 가능하다.
2. 스토리
3. 대사
- 선택
- 나는 바람의 화신이다.
- 하늘과 땅 사이는 바로 내 영역이다.
- 폭풍의 포효속에서 울부짖어라!
- 전장
- 바람없이는 파도도 일지 않는 법이지.
- 너희는 바람의 궤적을 볼 수 없어
- 평온해보이는 하늘은 무한한 살기를 숨기고 있지
- 책임은 자유보다 중요한 것이야.
- 바람이 불기 시작했어
- 스킬 1 시전
- 바람처럼 빠르게!
- 바람의 검!
- 베어라!
- 스킬 2 시전
- 바람처럼 오고간다.
- 바람의 속도!
- 스킬 3 시전
- 바람의 위력을 봐라!
- 날뛴 들 벨 수 없다
- 장해물 제거.
- 퍼스트블러드
- 바람속에 피비린내가 나는군
- 처치
- 미안하군, 유언을 남길 기회조차 주지 않았어.
- 너희는 바람의 걸음을 막을 수 없다.
- 다크 슬레이어 버프 획득
- 으하하하하하하!!! 나는 폭풍의 중심이 될 것이다!
- 골렘 버프 획득
- 바람은 모든것을 제압하지.
- 분발합시다! 사용 시
- 조각조각 찢어주지.
- 부활
- 이건 폭풍이 오기 직전의 고요함이야.
- 사망
- 자유가 된건가...[1]
4. 속성
5. 스킬
5.1. 패시브: 풍마
지엘 운용의 핵심이다. 1스킬을 2번다 맞추고 2스킬로 접근한뒤 강화된 평타로 2스킬을 초기화시켜서 다시 빠져나올수있다. 패시브를 잘모르는 초보들은 평타를 안때려서 못빠져나와 죽는경우가 많다.
5.2. 스킬 1: 바람의 칼날
쿨타임이 짧아 주 딜링기로 쓰이는 기술이다. 약간 허공에 남아있고 슬로우가 있다는 점에서 이동 경로를 차단하는 용도로도 쓰인다.
2스킬 사용후 이 칼날이 적에 갔다 오면 2스킬 쿨타임이 사라지고 2스킬이 가능하니 1스킬-(쓰는 동시에)2스킬-1스킬가 이동했던 방향대로 2스킬을 하면 빨리 돌아오기 때문에 또 2스킬을 하면 레벨 3이여도 체력의 1/4는 손쉽게 이긴다.
5.3. 스킬 2: 풍둔
이건 절대 이동기가 아니다!
쿨타임이 무지막지하게 길어서 패시브를 발동 시킬 수 있는 상황이 아닌 한 절대 안 쓰는게 좋다. 혹시나 썼다가 말 그대로 하나의 보험도 없는 뚜벅이 챔프가 되기 쉽상이다.
중거리에서 1스킬 → 2스킬로 진입 → 평타 → 2스킬로 빠지기 이런식으로 4랩전에는 쓰는게 좋다.
5.4. 스킬 3: 구풍
폭딜을 넣거나 패시브를 활용해 생존기로도 쓸수있다. 단 이 스킬이 없으면 한타에서 힘이 좀 빠지는 경향이 있다. 또한 '''은신을 추적'''하기에 손오공, 배트맨, 퀼렌이 은신해도 따라가며 딜을 넣는다. 버프로 침묵이 추가되어 상대 딜러가 생존기를 사용해 킬을 놓치는 일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6. 평가
'''AP 챔피언답게 후반이 되면 될수록 강해지는 암살자'''
'''후반에 탱커까지 녹이는 몇 안 되는 영웅 중 하나'''
궁 시전 중에는 무적인데다 패시브 발동 시 2번 스킬의 쿨타임이 초기화되는 덕분에 포탑 다이브를 한 후 킬을 따고 안정적으로 후퇴가 가능하다.
하지만 암살자 챔피언답게 살짝의 뇌절이 바로 데스로 아어지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움직이되, 판단을 잘하는게 중요하다.
AP를 가지만 저주의 검,주문의 검등 평타도 같이 섞는 템트리와 패시브로 딜로스가 생각보다 짧다. 애초에 1스킬 쿨이 짧은편이라 풀콤보를 넣고 주문의 검 평타 때리다 보면 다시 1스킬 쿨이 돌아온다. 하지만 대부분 풀콤보에 죽는 편이다
6.1. 장점
- 엄청난 후반 데미지
- 한타에 최적화된 스킬 구성
- 장거리 이동기와 무적 궁극기
- 다재 다능한 패시브
6.2. 단점
- 직업과 잘 맞지 않는 영웅의 특징
지엘은 특이하게도 AP 암살자이다. 마법사들은 대개 후반에 데미지가 많이 나오는데, 이것은 초반에 높은 계수와 데미지를 바탕으로 적의 주요 딜러진을 제거하며 끊임없이 스노볼을 굴리는 '암살자'라는 직업과 궁합이 잘 맞지 않다. 이는 후반에 아무 것도 할 게 없어지는 보통 암살자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지만, 그때는 상대 원딜과 왕귀형 챔피언의 데미지 또한 만만치 않기 때문에 지엘에 대한 숙련도가 높지 않으면 초반은 물론, 후반 한타에서도 힘을 쓰기 어려울 수 있다.
- 궁극기의 높은 의존도
- 물몸
지엘은 한타 때 도움되는 스킬이 많지만 체력이 따라주질 않아서 한타 시 진입할 때는 적 탱커, 아처의 시선을 아군 탱커에 맞춰둔 후 원딜을 자르는 수밖에 없다. 다만 염마의 도끼와 기타 방어 템을 가는 탱지엘을 가면 이러한 단점이 조금은 보완된다.
- 뭉쳐있는 진형에 약함
7. 운용법
일단 첫 정글은 한캠프를 남겨둔채 다 먹으면 4랩이된다. 궁극기 의존도가 높은편이니 4랩전 싸움은 최대한 피하자.
4랩 첫갱은 닥슬쪽이 성공률이 높으니 그쪽을 노려보는게 좋다. 그뒤론 킬을 조금씩 주워먹으며 후반 캐리력을 도모하는게 좋다.
주문의 검 이후가 본격적으로 딜이 나오는 타이밍이니 적극적으로 싸워 보도록 하자. 하지만 1대 다수는 피하자. 아무리 잘커도 힘들수 있다.
용같은 거대 오브젝트에 패시브를 터트리기 쉬워 사냥속도까 빠른편이니 상대 정글이 닥슬라인을 노린다면 빠르게 판단해서 먹어보자. 견제하러 오는 적은 아처 정도니 시야에 잡힌다면 바로 참교육 해주면 된다.
한타보단 짤라먹기를 시도하자. 한타는 진짜 죽도 밥도 안될 확률이 너무 높다.
적극적으로 활동하는게 중요하다. 괜히 소심하게 굴면 후반 캐리가능 시간이 늦어지게 되고 그때쯤이면 아무것도 못할 확률이 높으니 모 아니면 도를 많이 시도하자.
8. 상성
- 상대하기 힘든 영웅
- 그렉, 길더 등 CC기가 많은 영웅
- 버터플라이(초중반 한정) 같은 순간 딜이 높은 영웅
- 슈퍼맨
- 다양한 은신캐들
- 상대하기 쉬운 영웅
- 뚜벅이 딜러
- 아처
9. 추천 장비/룬 세팅
'''추천 장비'''
- 저주의 검 - 법사의 신발 or 성기사의 신발 - 폭발의 마법봉 - 요마의 왕관 - 생명의 마법봉 - 혼돈의 마법봉 or 요마의 구슬
- 저주의 검 - 법사의 신발 or 성기사의 신발 - 생명의 마법봉 - 요마의 왕관 - 주문의 검 - 혼돈의 마법봉
'''룬 세팅'''
- 고독/정령/오염
- 각성/정령/오염
- 치명타를 터뜨려 초반 정글링이 빠를 뿐 아니라 평타 속도도 빨라서 쉽게 스택을 터뜨리며 정글을 빠르게 먹을 수 있다. 각성/정령/발톱의 마법사 버전 같은 느낌
10. 패치 기록
[패치 내역 보기 ''펼치기 · 접기'' ]
추가 : 첫 공격 시 1초간 침묵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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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스킨
11.1. 풍마의 죄수
추가되지 않고 있다가 11월 7일에 지엘 자체가 이벤트 영웅이다 보니 스킨 역시 이벤트로 추가되었다.
11.2. 화염 폭풍
라즈의 '아이스 복서' 스킨과 함께 오랜만에 등장한 에픽 등급 스킨이다.
기존의 바람을 베이스로 하던 지엘을 불꽃을 사용한다는 컨셉의 스킨으로 다른 에픽 등급의 스킨들과 마찬가지로 한정 스킨 못지 않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우선 지엘의 선택 모션에서 회오리가 불꽃을 품은 토네이도로 바뀌었으며[2] , 1스와 궁극기의 타격감이 바뀌었다. 덕분에 지엘 유저들은 풍마의 죄수에 이은 고퀄스킨출시에 축제 분위기.
11.3. 별의 암살자
전설수정으로 출시된 스킨으로 투렌, 무라드와 스킨 컨셉을 공유한다. 이팩트와 효과음은 호평이지만 목소리와 귀환모션이 안바뀌는게 흠.
12. 기타
- 이벤트 영웅이다 보니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오기까지 무려 4달이 걸렸다.
- 이벤트로 거의 항시 배포되는 영웅으로 인식되고 있을 정도로 매번 수집교환 이벤트마다 등장하거나 이벤트 확률 상자에 껴있다. 그렇다보니 유저들도 이제는 그냥 기본옵션으로 취급하고 있다.
- 설명되어 있지 않지만 평타사거리가 거의 말록급으로 길다. 그런데 말록은 덩치때문에 그닥 체감이 덜 되지만 이쪽은 훨씬 더 체감된다.
13. 영웅 목록
[1] 분명 스토리에선 자기 스스로 자유를 포기해 테라나스를 지켰는데 대사는 꼭 테라나스한테 빵셔틀이라도 됐다가 해방된듯이 말한다...[2] 원래 지엘의 선택 모션은 두개의 회오리바람이 배경 중심을 두고 회전하다 하나로 합쳐지고 지엘이 등장한다.